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선정가족 다녀감.
eungi5
2012. 10. 7. 16:44
지난 주에는 병기 가족이 다녀갔는데, 이번 주에는 선정이 가족이 인사차 다녀갔다.
명절때나 1년에 몇번 정도는 다녀가는 가족이지만 참 반갑다.
특히 대연이는 작년보다 엄청 키가 컸다. 애들이 커는 것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개구장이 대연이가 피아도 최우수상 받고, 태권도, 마술도 재미있게 하는 모양이다.
나중에 커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너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했으면 한다.
3학년인 대연이의 동생 정연이는 올해 다섯살이란다.
참 귀엽게 생겼다.
보기에 참 화목한 가정이다.
늘 그렇게 화목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정연이
앵두 쥬스를 맛있게 먹는 대연이. 내년엔 더 맛있게 먹어라.
앵두쥬스 먹으러 내일 또 온단다.ㅎㅎㅎ
연서가 뭘 그렇게 많이 입에 넣었나......
다같이 한 장, 찰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