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3. 1. 21. 12:38

  어제는 백부님과 백모님 기일이었다.

  음력 하루 차이라 아예 두 분을 같이 모시고 있다.

  큰 집 식구들과 우리 형제, 그리고 호기가 같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기상 이변 탓인가.

  12월부터 시작한 혹한과 폭설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오늘 새벽부터 또 내리기 시작이다.

  한 10cm 정도 내린다고 한다. 낼 아침이면 그친다는데 조용히 집안에 앉아 있어야 겠다.

  지붕에 집광판도 오늘은 그냥 두어야 될 것 같다.

  오늘 오후에 길 사정을 보고 근정이 병원에 나가던지 해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