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마당 청소 와 잉어 보내옴
eungi5
2013. 3. 7. 22:53
날씨가 많이 풀렸다.
며칠 동안 영상을 웃 돌고 있다.
지난 5일 앞마당, 뒷 잔디밭 등 깨끗이 쓸고 치웠다.
겨울동안 온 동네 개가 보아놓은 대변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대변치우고, 쓰레기 치우고 아주 깨끗해 졌다.
지난 겨울에 설치해놓은 태양광발전이 하루 용량이 30kw쯤 되는 걸로 계약을 맺었는데
요즘 빛이 좋을 때는 약 50kw 넘게 발전이 된다.
30kw는 겨울에 제일 적게 발전될 때를 기준으로 잡은 것 같다.
어쨌던 많이 발전이 되면 좋은 것.
한 달에 1000kw정도 생각했는데 더 많이 생산될 것 같다.
4월에 rps계약이 맺어지고 결과는 5월에 나온다고 한다. 이 계약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지난 1월 근정이 출산 후 영천의 승모처남이 근정이 해 먹이라고 잉어를 보내 왔었다.
오늘 또 강에서 잡았다고 더 큰 놈을 보내 왔다.
여하튼 재주도 좋다.
푹 고아 먹고 젖이 많이 나와서 가원이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