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샘코 방문
eungi5
2013. 4. 4. 13:41
이번 진주행은 그동안 나의 전국순례도보여행으로 일정이 늦어졌고,
태원이의 황달증세로 인하여 다시 시일이 늦어져 애 태어난지 13일만에 찾았다.
산모와 애는 집에 퇴원해 있었고,
모두 건강하였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이번에도 사돈이 저녁을 대접하셨다.
삼천포에서 제일 잘 한다는 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귀가길에 회사에 들려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직원들고 사진도 찍었다.
늦은 시간임에도 다들 열심히 일을하고 있다. 보통 10시쯤 퇴근을 한단다.
아직 이런 곳이 있는가. 모두 애국자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고등훈련비행기에 들어가는 부품도 만들어 납품한단다.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다. 크게 발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