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2013.7.10
eungi5
2013. 7. 10. 22:32
요새 열이 38도가까이 까지 오른다.
편안하게 있어도 뭐할텐데, 언니란 놈이 자꾸 괴롭힌다.
목이 아픈지 먹는 것도 거부할 때가 많다.
빨리 나아라. 가원아.
모처럼 편안할 때.
이럴 땐 뽀뽀해 줄 때다.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