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3. 8. 9. 08:56

재작년 보수공사 때 단열재가 적게 들어가 주방쪽에 결로가 생겨서

뒷벽 단열보강공사를 했다.

대한건축자재에서 성실건축회사를 소개 받아 시공하고

장마가 지나기를 기다려 공사를 했는데,

마침 폭염이다.

3명이 와서 이틀동안 죽을 고생했다. 원래는 하루에 마치기로 했는데.

앞 공장-세대코에서 비닐사이딩을 가져와서 붙였다.

이틀동안 공사를 마치고 보니

집이 한 인물이 난다.

뒷 창고를 작업장으로 만들기로 하고 벽면을 세웠다.

이젠 내가 정리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처음 모습

조립식 판넬 부착

사이딩 부착

마지막 마무리 모습

완성된 모습-모양이 깔끔하다.

 

다 마치고 나서 데코에서 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