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3. 12. 1. 13:48

올 선조 선영 성묘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으로 양수리 성묘를 했다.

언제봐도 참 좋은 자리다.

차 진입로가 뻘로 진창이 되어 차를 외길에 세워두고 성묘하고 뒤빠꾸로 나와서 돌렸다.

봉분의 떼가 역시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 것 같고,

월현 안으로 이끼가 파랗게 깔렸다. 이끼가 깔리면 잔디가 못사는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