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메츄리 구워놓고 마을회식
eungi5
2013. 12. 24. 17:28
웃집 영농회장이 놀러오라고 전화를 했다.
뭔 일인가 하고 올라 갔더니 메츄리를 구워놓고 마을 사람들이 모였다.
농사일로 늘 바쁘게 지냈는데 모처럼 마을 파티다.
영농회장네 메주방에 화로불을 피워놓고 오랜만에 먹는 메츄리 맛이 꿀맛이다.
실컷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