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4. 1. 20. 18:55
근정이 서른네번째 생일날.
나가서 외식 하잔다.
지행역앞, 농협 이층 일식집.
애 둘 데리고 식사를 하고 들어왔다.
잘 살고 있는 너희들 보면 참 고맙다.
앞으로 더 화목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해라
연서는 낮에 나가서 머리를 하고 왔는데 아아를 몰가이로 만들어 놨다.
저녁 식사 맛있게 하고 왔다.
근정아, 축하한다.

머리 자른 연서. 그래도 예쁘다.

단란한 저녁 식사.

가원이에게 레몬을 먹이고 재밌다고 박장대소.

할배 소주잔에 꼴꼴하는 연서. 술맛이 꿀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