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4. 5. 5. 09:39

신서방이 근 한달 만에 집에 왔다.

무슨 교육이 주말도 없이 강행군을 하는지.

열심히 해서 많은 지식을 쌓으면 좋긴 하지만.

아직도 두어 달 남았으니 열심히 하고, 몸 조심해라.

올라 올 때 서산에서 회를 몇 접시 떠 가지고 와서 가족끼리 실컷 먹었다.

이 것 저 것 가짓 수가 많다.

 

낙지, 피조개, 전복, 해삼, 멍게, 광어.... 애들도 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