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고등학교 친구 만남.

eungi5 2014. 5. 7. 19:40

어제 진수가 자친상을 당했다는 부음을 받고 아산병원에 문상을하였다.

그리고 도봉산에서 서울 북부지역에 살고 있는 22회 친구들을 만났다.

한달전쯤에 만난 친구도 있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있다.

정근이 동생 친구가 운영하는 산내들이라는 음식점에서 술한잔 하고 즐겁게 지냈다.

반가운 하루였다.

복호, 승철, 태우, 정근.

매달 셋째 금요일 만나기로 했다. 다음 만남은 6월 20일 태우네 아파트에서 탁구를 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