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똥
eungi5
2014. 7. 30. 06:54
가원이가 제법 똘똘해 져서 똥 누기전이나 후에
똥~~~~이런다
아이 싫어. 아니야 는 이전에도 했었는데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말을 하기 시작한 거다
이제 곧 대소변 가리겠다싶어 반갑다
아빠가 일하러 갈때도 안아달라도 애교부리고
집을 나서면 운다.
그러고선 베란다 나가서 손 흔든다.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손을 끌고 부엌으로 간다
요거트 꺼내주니 좋다고 웃는다
요즘은 우유를 통~안먹는다
똥~~~~이런다
아이 싫어. 아니야 는 이전에도 했었는데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말을 하기 시작한 거다
이제 곧 대소변 가리겠다싶어 반갑다
아빠가 일하러 갈때도 안아달라도 애교부리고
집을 나서면 운다.
그러고선 베란다 나가서 손 흔든다.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손을 끌고 부엌으로 간다
요거트 꺼내주니 좋다고 웃는다
요즘은 우유를 통~안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