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점점 이뻐진다. eungi5 2015. 5. 11. 14:36 몇 달 전, 빡빡 깍은 머리카락이 조금씩 자란다. 머리를 깍았더니 애가 아주 알밤이다. 진짜 이쁘다. 연서는 편식이 심한 편인데, 가원이는 머든지 잘 먹는다. 특히 콩을 잘 먹는다. 이뿌다. 가원이. 무럭 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