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5. 5. 21. 15:05
올 스승의 날 인사차 들리겠다는 애들을 올 해는 교통이 편한 시내에서 하자고 해서
의정부 광장식당에서 만났다.
선정이와 병기는 한 해 몇 번씩 만나지만
정선이와 영덕이는 참 오랜만이다.
다들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식사와 술도 한잔하고 늦은 밤, 돌아왔다.
애들이 여름에 낙안재로 놀러 오겠단다.
반가운 친구들이다.

지나는 행인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많이 흔들렸다. 병기, 영덕이, 선정이, 정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