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품사진 春水滿四澤- 도잠(도연명) eungi5 2015. 6. 11. 19:31 四時 陶潛 春水滿四澤 (춘수만사택)봄물은 사방 못에 가득 찼고 夏雲多奇峰 (하운다기봉)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 많이 만들며 秋月揚明輝 (추월양명휘)가을 달은 밝은 빛을 떨치고 揚오를양, 冬嶺秀孤松 (동령수고송)겨울 산마루 외로운 소나무 우뚝하네 참고자료 陶潛도잠: 도연명 四澤사택: 사방의 못, 모든 못. 奇峰기봉: 기이한 산봉우리 明輝명휘: 밝은 빛으로 환한 달빛 秀수: 홀로 빼어남. 특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