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5. 6. 13. 18:58

요새 오디철이다.

어제 뽕나무에 오디달린 거 보더니

오늘 사람이 없어졌다.

한참있다 보니 바구니 두개 들고 들어 오신다.

오디 잔뜩 따가지고.

안토시아닌이 많이들어 있어서 사람에게 그렇게 좋단다.

발효시킨다고 벌써 담았다.

몇 달 기다려야 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