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5. 11. 15. 17:50

신서방이 포천 군단에서 시험을 본다고 지난 금요일 밤에 왔다.

몇 달 못 본 애들이 무척 반갑다.

애들도 할미본다고 난리다.

껌딱지.

잘 때도 떨어지지 않으니.

두 밤을 자고 갔는데,

다소 섭섭. 좀 더 있다가지.

아래 사진은 대부분 연서가 찍은 사진이다.

뭘 알고 찍었겠나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