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6. 5. 1. 18:56

요즘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여기저기서 꽃이 연달아 터져 나온다.

온통 물감을 들이 부어 놓은 듯.

라일락, 명자꽃은 슬슬 져가고, 황매화, 매발톱, 할미꽃, 튜립.... 은 터져 나오고.

참 이쁘다.

구경해 볼까.


황매화. 딱 한송이 피었다.

요 친구는 빨간색 매발톱

요친구는 파란색 매발톱.

좀 지져분해 보이지만 이 친구는 할미꽃. 아래 모두 다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