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7. 3. 5. 13:47

몇 해 전부터 돼지 한마리를 키운다.

요즘와서는 연서 자매가 푼돈만 생기면 돼지에게 밥을 준다.

그동안 모아온 동전이 많이 쌓여 같이 밥을 주기로 했다.

신났다. 애들.

결국 너희 통장으로 들어갈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