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7. 5. 31. 14:41

올 들어 처음으로 제초작업을 했다.

집 뒤나 밭 둑에 잡초가 무릎을 넘는다.

작년에 쓰던 예초기에 휘발유를 넣고 한 참 씨름한 후 겨우 시동을 걸고,

집 주변과 밭 주변, 그리고 은행나무 밑의 풀을 모두 깎았다.

오십견으로 어깨가 불편해서 걱정을 했는데, 그런대로 해낼 수 있었다.


집뒤의 축대위는 다음에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