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해외여행이야기 태항산3-1 eungi5 2018. 4. 15. 18:06 3일째. 우야나. 비가 온다. 혹시 운무를 볼 수 있을라나 기대를 가지고 천계산을 둘러보았다.산 입구는 그런대로 경관을 볼 수 있었지만 중턱이후에는 완전히 구름의 바다로 한치앞을 볼 수 없다.안타깝다. 천계터널을 지나 셔틀버스로 봉우리를 돌았는데, 기암절벽을 볼 수 없었다. 안개낀 천계산을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 .페키지일행. 정남용씨, 손기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