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8. 7. 17. 14:27

장마를 지나고 마당이고, 텃밭이고 온통 풀밭이다. 엄청 자랐다.

아침에 휘발유를 사와 예초작업을 했다.

날씨가 더워 오늘은 반만하고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었다.

창고에 예초기를 두었더니 습이 차서 시동거는데 애먹은 것이 더 힘들었다.

수고한다고 안식구 가져다 주는 주스 한 잔 맛이 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