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8. 8. 19. 09:58

산악회 가지 않는 동안- 아마 한동안 산악회 산행은 어려울듯.- 가까운 산을 찾기로.

오늘은 수원의 광교산.

별로 높지도 않지만 꽤 길이 긴 모양이다.

전철 두번, 버스 1번 타고, 경기대에서 출발.

산행에 참 편한 산이다.

경사도, 야자메트도.

길은 꽤 길다. 편도 약 6km.

형제봉을 지나면 계단이 꽤 많다.

광교산(시루봉)에 2시간 반정도에 도착했는데,

하산 길을 잘못들어 시간, 거리 꽤 헤맸다.

안식구 많이 힘든 듯.

6시간, 16km.

제일 길다.

경기대에서 먹은 팥빙수가 꿀 맛이다.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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