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19. 2. 11. 14:25

벌써 세번째 파마.

머리가 많이 길렀다. 손질을 해야겠다. 신났다. 안식구.

파마하고, 긴머리를 제법 잘라내었다.

첨 해보는 파마 실력이고, 자르는 실력이지만 해놓으니 보기는 괜찮다.

윗머리는 다 비었지만 옆에는 그래도 풍성하다.

대머리가 아쉬워 이렇게라도 위안삼아야지....


 

 머, 그런대로 괜찮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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