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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폴리셔스 가지치기와 삽목하기
eungi5
2020. 4. 30. 14:00
집에 몇 개 있는 화분 중 키가 워낙 큰 친구가 2개 있는데,
한 개가 교장때 들어 온 고무나무 화분이고,
또 한개는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쯤 우리 집에 온 폴리셔스다.
고무나무는 키가 자꾸 자라 삽목을 했는데, 삽목한 것 또한 키가 자라 관리가 되지 않고,
폴리셔스 또한 삽목한 거 까지 2개가 천정에 닿을 정도라 눈 질끈 감고
두 나무를 반 정도 잘랐다.
물론 잘라진 가지는 또 삽목을 해서 뿌리 내리면 분양을 해야겠다.
삽목한 고무나무를 잘라낸 모습이다.
이게 원래 있던 나무. 다 잘라버려 제대로 모양이 될란지 모르겠다.
잘라진 고무나무 가지.
폴리셔스 원래 화분.
잘라진 모습.
새끼로 자란 폴리셔스.
잘라진 모습니다.
잘라진 가지가 각각 10여개씩 되니 모두 살면 그 수가 만만찬다.
잘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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