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gi5 2022. 2. 9. 18:23

이번 주는 담재와 함께 사패산을 올랐다.

높이 552m 사패산은 우이암과 비슷한 높이로 코스도 흙길이어 부드럽게 오를 수 있었다. 오르는 데 1시간 반, 내려오는데 1시간. 힘들지 않게 산행을 하고, 부대찌게 집에서 하산주를 하고 헤어졌다. 담재 수하들이 용돈을 주었대나.  음식값을 담재가 부담했다. 

 

뒷쪽으로 도봉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