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요새는 2013.12.17

eungi5 2013. 12. 17. 23:03

 나이로 세살, 만 두돌하고 아홉달.

으으으으으 로  하고 싶은 말 다 하더니

요새 조금씩 말을 한다. 싫다는 말 부터 퍼즐이란 말까지.

여러가지로 말이나 행동이 폭발적으로 발전한다.

기대된다. 연서야.......

 가원이 하고 노는 중.

 나무잎에다 낙서한 걸 닦고 있다. 귀여운놈.

 벽에 낙서한 것도.

 그리고 할매랑 퍼즐 맞추기한다.

 곧잘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