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
올 봄에 식재할 나무를 어제 나무시장에서 구입해 두었다.
메실 3주, 산수유 2주, 주목 100주
메실은 마당 위화단에 심고, 산수유는 뒷산쪽에 심었다.
주목은 위, 아래 화단 둘레에 심었다.
오미자, 구기자는 앞 잔디밭에 있던 것을 뒷산 옹벽 위로 올리고
산초나무는 텃밭 언덕에 두그루로 나누어 심었다.
한줄로 심었던 연산홍도 다시 옮겨 무더기로 다시 심었다.
잔디밭 청소도 하고,,,,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바깥 수도가 얼어터져 수도관을 사와서 내가 하려고 했더니
이것도 기술이 필요한지 엑셀파이프 연결이 잘 안된다.
현인섭씨에게 부탁했더니 월요일 와서 손봐 주겠단다.
내일은 동이리 들어가서 쓸만한 묘목이 있으면 가져와서 심어야 겠다.
산초나무
오미자, 구기자 심을 구덩이를 안식구가 파고 있다.
연산홍 옮겨 심기
수도 공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