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이 8.4 제 에미 연수가 있어 3일동안 집에 와 같이 지냈다. 하버아지, 할메하고 재미있게 보냈다. 신발정리, 청소, 만들기, 밥 잘 먹기, 등 정해놓고 잘할 때마다 천원씩. 신났다. 만 오천원 벌어 갔다. 날이 더워 테라스에 물뿌리기. 눈 알러지가 생겨 안약도 넣고, 하버아지 글쓰는 것도 보고 더운 .. 손자이야기/태원 2018.08.04
달팽이 사육통 가져오다. 이번에 태원이가 오면서 달팽이 사육통을 가지고 왔다. 작은 통속에 달팽이가 두마리가 들어있다. 애들이 어릴때부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생명의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이번에 한 두주일 정도 오니 사육상자를 가지고 왔겠지. 일.. 손자이야기/태원 2016.06.21
어린이집의 태원이(2016.5.18) 어린이 집에서 활동하는 태원이다. 지난 번 진주 갔을 때 어린이 집 밴드에 가입해줬는데, 요즘 핸드폰으로 문자가 들어 오면 가끔씩 들어가 보면 태원이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은 참 편리하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흔들림이 있어 선명하지 못하다. 요새 어.. 손자이야기/태원 2016.05.18
추석때 올라와서 올 추석때 올라와서 제일 변한것이 말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조그만 녀석이 이런말, 저런말 또박또박 표현하니 주위에서 모두 놀란다. 더구나 애가 사람들에게 잘 안기니 좋아할 수 밖에. 생각보다 더 잘 자라는 것 같다. 이쁘다, 태원이 손자이야기/태원 201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