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4 태원이 다녀 감. 태원이 태어난 이후 첨 할부지 집 방문하다. 가족들이 다 모였다. 자주 이렇게 모였으면 한다. 연서, 태원에게 뽀뽀. 내외종간 삼남매. 나만 빼고 다 모였네. 손자이야기/태원 2013.08.25
2013.6.2 야들아, 아버지 목 빠지는 거 볼라카나. 사진 자주 올리고, 그라고 너희가 직접 블로그에 사진 올리거라. 안되면 연락해라. 인자 아아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자알 생겼다. 그넘. 손자이야기/태원 2013.06.02
2013. 4. 21 오우정 향사를 마치고 진주로 향했다. 지난 밤 과로로 차에서도 집에서도 잠이 쏟아진다. 태원이 살이 제법 올랐다. '앵'하고 조금 울다 잠들고, 배 고프면 다시 '앵'하다 우유한병 먹고 또 잠들고..... 얼른 자라거라. 니 기다리는 사람이 한 둘 아니다. 저녁 때 사돈과 같이 산청 신안의 다.. 손자이야기/태원 2013.04.23
태원이 첫 상면 출생 후 황달로 병원 신세를 진 태원이가 지난 토요일 엄마의 곁으로 왔고, 지난 월요일 집으로 퇴원 했단다. 화요일 안식구와 첫 손자를 보러 진주로 달려 갔다. 한 눈에 눈, 코, 입의 모습이 뚜렷하다. 주위에서는 날 빼 닮았다는데 글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쨌던 귀한 손자가 났.. 손자이야기/태원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