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기

처가에서 아침 식사.

모처럼 빗님이 오신다. 서재에 앉았다가 카메라 들고 나섰다. 온 집안이 싱그러움 그 자체다. 약간 가물다 생각했었는데 생명감이 넘친다. 고맙고 반갑다. 산당화 라일락 빗 속의 꽃잔디 활짝 핀 철쭉 단풍의 어린 새잎 민들래 포자가 막 터질 것 같다. 영산홍 당귀잎 솔잎끝에 달린 보석 ..

모든 꽃이 예쁘지 않는 꽃이 없겠지만 요즘 텃밭에 핀 당귀꽃이 참 이쁘다. 가뭄이 심한 요즘 꽃이 활짝 폈다.

지난 5월 중순 묘목을 사러 가서 몇가지 사고 난 다음 안식구가 구근 하나가 탐이 났던 모양이다. 자꾸 쳐다보니 주인이 아말리스 한뿌리를 덤으로 준다. 참 이쁘게 잘 폈다.

경기도 의회 최호의원 스승의 날 기념 화분 보내줌

4월 25일, 황임수 교장과 손정희 교장이 취임 축하차 학교를 방문했다. 감사함. 그리고 청주 교원대학을 방문하여 장금하 교장 격려함.

며칠 봄같지 않은 날이 지나고 오늘은 말 그대로 찬란한 봄이다. 교정의 모습을 담았다.

영남루 야경 영남루 야경-작은 사진 영남루 야경-좌측에서 영남루 야경-정면에서 영남루 야경- 좌측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