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들이 추석에 왔다.
특히 태원이 한달 전에 온 이후 두번째로 가족에게 선보이는 기회다.
참 다행인 것은 태원이도 그렇게, 연서 자매도 그렇고 애들이 다 순하다.
어제 양수리 산소에 갈 때는 엄청 고생도 했지만
오는 길에는 태원이 웃음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다.
TV에서나 듣던 까르르 웃음소리가 그렇게 즐거울 수 없다.
오늘 애들 친구 만나고 진주로 돌아 간단다.
제발 차라도 많이 막히지 않아야 하는데.....
성묘 마치고 와서 샤워한다. 태원이
저녁 때는 삼겹살 구워 먹었다. 가족끼리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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