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로 추석명절이 빨라 올해는 벌초를 조금 늦게 하기로 해서
오늘 집안이 모여 벌초를 했다.
어제 합창발표회 마치고 새벽에 잠든 탓에 아침에 겨우 일어나 야목선영에 도착하니
10시쯤.
벌초를 다 마치고 나니 12시가 조금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햇밤을 많이 주워놓았다.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지 않단다.
그래도 밤이 떨어지는 것 보니 벌써 가을인가 보다.
안식구 앞으로 한창 바빠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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