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오면서 백두대간을 넘으니 눈발이 세졌다.
은근히 걱정이 되더만.
집에 까지 오는데는 괜찮았다.
밤 자고 났더니 와. 이게 뭐야. 눈이 엄청나다.
4시쯤 서재에 나와 앉았는데, 7시쯤 되니 반장네 트랙터가 내려간다.
고마운 사람. 온 동네 눈을 다 치운다.
8시가 조금 넘어 나도 나가 집안 눈 치우고.
사진 몇 장 올린다.
눈이 참 이쁘다.
낮에 기온이 높아 거의 다 녹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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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오면서 백두대간을 넘으니 눈발이 세졌다.
은근히 걱정이 되더만.
집에 까지 오는데는 괜찮았다.
밤 자고 났더니 와. 이게 뭐야. 눈이 엄청나다.
4시쯤 서재에 나와 앉았는데, 7시쯤 되니 반장네 트랙터가 내려간다.
고마운 사람. 온 동네 눈을 다 치운다.
8시가 조금 넘어 나도 나가 집안 눈 치우고.
사진 몇 장 올린다.
눈이 참 이쁘다.
낮에 기온이 높아 거의 다 녹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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