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서설 2.23

eungi5 2018. 2. 23. 08:49


어제 집에 오면서 백두대간을 넘으니 눈발이 세졌다.

은근히 걱정이 되더만.

집에 까지 오는데는 괜찮았다.

밤 자고 났더니 와.  이게 뭐야. 눈이 엄청나다.

4시쯤 서재에 나와 앉았는데, 7시쯤 되니 반장네 트랙터가 내려간다.

고마운 사람. 온 동네 눈을 다 치운다.

8시가 조금 넘어 나도 나가 집안 눈 치우고.

사진 몇 장 올린다.

눈이 참 이쁘다.

낮에 기온이 높아 거의 다 녹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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