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에 옳지 않은 부모가 없다고 하는데,
결국 자식을 키워보아야 모름지기 부모의 은혜를 알 수 있다.
명심보감에 실려 있는 라중소가 한 말이다.
해마다 이 날이 되면, 마음이 무겁다.
계시면 계시는 대로,
가셨으면 가신대로 오늘 하루 마음으로 모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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