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이 하늘소 이름

eungi5 2019. 8. 7. 11:39


아침에 나와 보니 수돗가 타일 바닥에 하늘소 한 마리가 뒤집혀 누워있다.

가끔 보는 녀석인데, 오늘은 이름을 알아보려고 사진을 찍었다.

화분에 넣어 두었더니 몇 시간째 그대로 앉아있다.

아직은 집 주변이 오염되지 않은 모양이다.

살아서 돌아가거라.

이녀석 이름은 버들하늘소인 모양이다.

 

 

.

'생활이야기 > 생활이야기(2006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록 404  (0) 2019.08.09
망중한  (0) 2019.08.07
송추계곡  (0) 2019.08.04
선녀나방 방제  (0) 2019.07.30
7/29 배드민턴. 강낭콩  (0)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