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안식구도 없고, 오후에 뒷산길로 동두천까지 다녀 왔다.
태풍 뒷처리가 되지 않아 길이 좋지 않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아 호젖한 길을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왕복 11km정도, 3시간 정도.
단풍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시 좀 지나 돌아와 늦은 점심 먹었다. 많이 시장했다.
동두천쪽 전망대. 멀리 흉물스런 재생병원 건물이 보인다.
마차산.
다니는 사람이 없다.
.
마침 안식구도 없고, 오후에 뒷산길로 동두천까지 다녀 왔다.
태풍 뒷처리가 되지 않아 길이 좋지 않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아 호젖한 길을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왕복 11km정도, 3시간 정도.
단풍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시 좀 지나 돌아와 늦은 점심 먹었다. 많이 시장했다.
동두천쪽 전망대. 멀리 흉물스런 재생병원 건물이 보인다.
마차산.
다니는 사람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