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생활이야기(2006이후-)

마차산 왕복

eungi5 2019. 10. 20. 17:07


마침 안식구도 없고, 오후에 뒷산길로 동두천까지 다녀 왔다.

태풍 뒷처리가 되지 않아 길이 좋지 않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아 호젖한 길을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왕복 11km정도, 3시간 정도.

단풍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시 좀 지나 돌아와 늦은 점심 먹었다. 많이 시장했다.

 동두천쪽 전망대. 멀리 흉물스런 재생병원 건물이 보인다.

 마차산.

 다니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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