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승모처남 다슬기 잡기

eungi5 2020. 6. 2. 14:34

손자보러  수원에 와 있던 승모처남이 임진강 다슬기 잡으러 왔다.

저녁 6시경 동이리쪽 한탄강, 임진강 합수머리로 안내하고 나는 돌아오고,

처남 혼자서 잡다 새벽 3시가 넘어서 집으로 왔다.

역시 솜씨가 좋다. 엄청 잡았다. 굵기도 참 굵다.

아침에 속을 빼내서 다슬기 무침 해 먹고.

오늘 또 가서 잡아서 새벽에 돌아가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