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명산 순례
譚齋와 설악산 행
1박 2일 동안, 울산바위(860m). 비선대, 금강굴,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를 둘러보고.
1일차: 울산바위 8km, 비선대, 금강굴 6km.
2일차: 토왕성폭포 6km 계 약20km
(울산바위)
설악산을 향하며 잡은 울산바위. 비 온 뒤 깨끗한 모습. 繼祖庵 해발 860m, 철계단 808개
(비선대와 금강굴)
고사목과 담재. 금강굴이 있는 바위산을 즐기는 클라임버들. 48년생. 73살이란다. 금강굴 모습 스님과 같이 사는 다람쥐님. 금강굴에 흘러 내리는 자연생수 금강굴에서 본 비선대, 다리가 보인다.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여섯개의 담으로 된 폭포 비룡폭포 도망가지 않는 다람쥐님. 말라버린 토왕성폭포 - 엊그제 비가 왔는데도.... 내려오며 잡은 비룡폭포
30년 전쯤에는 스님이 앉은 곳쯤까지 파여 있었는데, 지금은 더 파내어 불상을 모셔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