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벌써 3주일이 다 돼간다.
다들 고생이 많고, 나 또한 기대가 무척 크다.
외견상 옛날과 같은 모습이지만
테라스부터 시작해서 내부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경무방이었던 서재,
자연친화적으로 바뀌는 화장실,
엄청 넓어진 주방과 각종 기구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달라진 다용도실과 뒷마당으로 내려가는 계단,
새로 만들어진 창고, 등등
어떻게 보면 집을 완전히 새로 짓는 것과 같다.
우리 이영섭사장이 참 고맙다.
이제 한 80% 정도 진행되었다. 이번 주 안으로 토목공사는 마무리 될 것이다.
그러면 도배와 씽크대가 남는다.
모든 일은 마무리가 깔끔해야 빛이 나는 법이다.
새집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기대된다.
뒷쪽 벽면 올리기
뒷벽면 조적 모습
뒷쪽 층계 콘크리트
조적이 완료된 모습
주방벽면 해체
벽돌쌓기 완료
벽면 미장
테라스 기초하기
다용도실 작업
서제 미장
뒷벽 미장
문짝 달기
이영섭 사장이 직접 보일러 배관 공사
뒷벽 미장 완료
미장 완료
요새 연서땜에 산다.
테라스가 기대된다.
테라스 바닥깔기
뒷베란다 바닥 정리
미장이 끝난 층계
주방에서 다용도실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