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오는 길에 전곡 들려서 애들 데리고 왔다.
자식이나 손자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오산이다.
아 이놈 보고싶어 전곡에 가서 데리고 온거다.
다시 애 가진 근정이도 힘들거다.
연서 노는 모습이 일품이다.
참외 덩어리 한개 입에 넣고,
콧물, 눈물, 침까지 흘리면서 노는 모습, 누가 봐도 이뿌지 않겠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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