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5월 중순 평택의 연서

eungi5 2012. 6. 4. 11:14

요놈 요새는 머든지 지 멋대로다.

할매말도 안듣고, 저 높은 냉장고까지 올라간다.

진열장 아래 서랍열고, 발 올려 위로 올라가고, 옆에 있는 밥통위에 올라가서 그 옆에 있는 냉장고 위로 올라가서 떡 앉아있다.

참 겁도 없는 놈이다.

할매가 까무러 친다.

아래는 노는 사진 몇 장.

 

 

 

 

항상 발끝으로 선다. 힘이 장사다.

진열장 위에 올라가는 첫단계

 

에라,,,, 우유나 한 통 먹고 보자.

 

그리고 잘 걷는 우리 연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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