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2012. 12. 29

eungi5 2012. 12. 31. 15:40

연서

자라는 과정이 그렇겠지만,

요새는 지 맘대로다.

잘 안되면 던지고, 뒤집고, 때리고.....

그래도 할배나 애비는 겁을 내는 것 같은데,

엄마나 할매는 깐보는 것 같다.

쬐그만게 벌써.

 식사를 하고나면 양치질하는 것은 습관이 거의 된 것 같다.

 

 양치질하면 머하노, 금방 큰 밥숟가락으로 한입먹고,

 요새는 새로운 습관. 이불장에 들어가 논다. 나도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언제 쯤이었나....

 

머리 받힐라, 조심해서 나온나....

'손자이야기 > 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쥬스 먹기  (0) 2013.01.18
허브랜드  (0) 2013.01.06
화장은 이렇게ㅎㅎㅎ  (0) 2012.12.29
2012.12.22 모자쓰고, 애기 업고  (0) 2012.12.22
연서 또 119구급차 탔다.  (0)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