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36주 지났다.

eungi5 2013. 1. 18. 16:31

조산기가 있다고 겁주는 바람에 온 식구가 긴장한 지난 한 달여.

무사히 한 달을 넘기고 이젠 진통이 오면 언제든지 출산을 해도 되겠단다.

참으로 다행스럽다.

아이가 밑으로 쳐져 초음파에 머리가 잘 잡히지 않는단다.

그래도 잘 움직이고 있으니 천만다행이다.

한 삼사주 뒤에 건강하게 만나자.

연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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