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할매가 연세가 높으셔서 그런가.
해마다 알이 많이 잘다.
그래도 올해도 꽤 많이 주셨다.
한 여름을 큰 잎으로 시원함을 뽐내던 토란도 캐고나니 한 아름이다.
곧 토란 국을 먹을 것 같다.
이제 남은 건,
울금, 무, 배추, 가지, 대추토마토, 고추..... 그래도 따져보니 머 아직 꽤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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