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연서

빠이 하다가 몸살났니?

eungi5 2013. 12. 21. 16:56

애들이 저마다 특징적인 습관이 있는데,

연서는 엄마, 할매의 팔꿈치를 꼬집거나, 비틀거나, 깨무는 것이 습관이다.

'빠이' '빠이' 하면서......

오늘은 엄마 팔꿈치를 물어뜯으면서 빠이를 한다.

그리고

아침부터 갑자기 귀가 아프다면서 통증을 호소한다.

병원에 가보니 별 특징적인 일은 없고.....

물수건하고 한 숨 푹 잔다.

한 숨 자고, 벌떡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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