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가원이 걷기 시작하다.

eungi5 2014. 3. 2. 10:48

엊그제부터 한발자국씩 떼더마는 오늘 아침에는

몇 걸음 걷는다.

지난 1월에 돌을 지나고 좀 늦나 했었는데

이제 걷기 시작한다.

세상 만사가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넘어지지 말고 다치지 말고 바르게 걷도록 해라.

넘어져도 번쩍 일어나고.

 

 

 

 

 

 

장난감 구루마 태우고 언니가 밀어준다. 재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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