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한발자국씩 떼더마는 오늘 아침에는
몇 걸음 걷는다.
지난 1월에 돌을 지나고 좀 늦나 했었는데
이제 걷기 시작한다.
세상 만사가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넘어지지 말고 다치지 말고 바르게 걷도록 해라.
넘어져도 번쩍 일어나고.
장난감 구루마 태우고 언니가 밀어준다. 재밌단다.
'손자이야기 > 가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원이 돌잔치에서 (0) | 2014.03.16 |
---|---|
며칠새 엄청 잘 걷는다. (0) | 2014.03.11 |
메추리알 삼매경 (0) | 2014.02.26 |
꽃을 단 가원 (0) | 2014.02.26 |
국수로 난장을 만들어 놓고. (0) | 201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