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이야기/가원

며칠새 엄청 잘 걷는다.

eungi5 2014. 3. 11. 15:57

애 크는 게 하루가 다르다.

한발자국씩 띠기 시작한 게 며칠전인데

인제 기는 거는 전혀 하지 않는다.

벌써 속은 멀쩡해 가지고 함씩 깜짝 놀라게 한다.

꾸벅 인사하고, 빠이빠이하고, 물건 주인 찾아주고(핸드폰)

오늘은 탁자위에 쉽게 올라갔다 부드럽게 내려오기도 한다.

그리고 뒤뚱뒤뚱 지방으로 쫓아간다.

귀여운 녀석.

피부 알러지가 얼른 나아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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