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전에 이참공할아버지 시향제를 지내고,
전 주에는 밀양 종파 시향제를,
그리고 다음 주에는 차종파 시향제를 지낸다.
갑자기 눈, 비가 오더니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졌다.
오우정 향사 때와는 달리 가을 시향제는 제관의 참석이 영 저조하다.
특히 양동종숙, 칠곡종숙, 송정종숙께서 편찮으심으로 참석하지 않으시니 올 해는 더 저조할 것 같다.
아무리 시절이 현대화되었다 하더라도
조상에 대한 감사의 정이 어찌 없으리오.
심기 일전하여 많은 종원들이 구름처럼 참석하여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날이 있기나 할런지 모르겠다.
현재 참석하는 사람이 더욱 노력하여 종원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힘써야 할 것 같다.
서울에서는 인천 종숙과 내가 참석한다.
병욱종손 축문
병조 종손 축문
창기 종손 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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