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마다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들.
오늘은 4명이 나왔다.
오후 5시에 광화문에서 출발해서 종로5가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다.
빈대떡과 소고기 육회 놓고 막걸리로 입가심하고 옌날 이야기 실컨하고 집에 왔다.
주인 사장이 와서 인사하더니 서비스라고 옛날막걸리 한 병 가져다 놓는다.
할 수 없이 이 집 단골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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